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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분양가 우려할만한 상승은 없을 것"

"판교 분양가 우려할만한 상승은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관련기사 • 판교서 추가 공영개발 물량 8,837가구 강팔문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은 판교신도시 분양가 전망과 관련, "우려할 만한 분양가 상승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단지 고급화에 따른 비용부담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토지 재감정, 건설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요인은 별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화성 동탄에서 지하주차장 건축비가 많이 나와 원가연동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으나 분명한 것은 원가연동제가 분양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는 뚜렷하다는 점"이라며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용 항목을 세부적으로 제한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입력시간 : 2005/1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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