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스·유튜브로 세계 소식 전달
■글로벌 투데이 (오전 11시30분)
정보가 돈이 되는 시대다. 국내 정보에서 나아가 매일 지구촌 곳곳의 핵심 뉴스를 골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글로벌 투데이'로 플러스 수익률을 낸다. 매일 지구촌 곳곳에서 쏟아지는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 세계가 연결되는 시대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세계 최대 경제금융 미디어 AP통신과 서울경제 TV가 만나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준다. 전 세계 간밤에 일어난 경제 뉴스와 시장 관련 이슈들을 시청자 안방에 발 빠르게 전달하는 'AP뉴스'로 글로벌 시장을 이해한다.
다음 코너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한바탕 웃고 간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 풍물, 핫 이슈 속 인물을 소개한다. 글로벌 투데이는 김동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평일 오전 11시30분에 방송되며 토요일에는 한 주간 소식들을 모아 하이라이트를 방영한다.
미네랄 풍부한 고품질 의성흑마늘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오후8시)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고 최신 화제를 찾아 시청자 안방에 전달하는 서울경제 TV '조영구의 트렌드 핫이슈'. 오늘은 몸에 좋은 흑마늘의 고장 경북 의성의 '의성흑마을영농조합법인'을 찾아간다.
내륙 유일 화산인 금성산 주변 화산토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고품질의 마늘을 생산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국내 생산량의 3.5%에 불과한 귀한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의성에서 마늘은 일해백리 중 일해를 제거하면 훌륭한 건강식이 될 수 있는 가능성에 착안, 일정한 온도와 습도에서 발효 숙성시킨 흑마늘을 만들어 전국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의성흑마늘의 특징은 의성산 마늘을 45일간 굽거나 볶지 않고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자연적으로 숙성, 발효시켜 마늘 특유의 불쾌감은 없애고 생마늘에 없는 'S-아릴스시틴' 생성과 유황 아미노산을 함유한 것이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2038-3325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