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줄타기ㆍ풍물놀이 등으로 구성된 안성남사당놀이(경기도무형문화재 제21호 보유자 김기복)와 경기소리(제31호 보유자 임정란)를 비롯한 17종의 공연과, 나전칠기장(제24호 보유자 김정열, 배금용)을 포함한 기능 보유자 3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재철 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축제는 만나기 어려웠던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그 제자들의 시연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