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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서울경제TV 증권정보 사이트 SEN Plus 주최로 열린 김석일 글로벌경제연구소 소장의 증권 강연회가 방송된다. '그리스, 러시아와 한국의 외환위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현재 진행 중인 그리스 디폴트 위기와 과거 러시아와 한국의 외환위기를 통해 국제투기자본 흐름을 분석하고 차후 글로벌 투기자금의 향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김 소장은 강연회에서 향후 국내증시의 상승 추세를 예상하고 7월 미국부채한도증액승인문제를 주시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소장은 그 동안 숨겨두었던 추천 종목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투자자들은 매수타이밍과 향후 유망업종과 종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과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EN Plus 홈페이지(Plus.sentv.co.kr)를 확인하거나 전화(1577-74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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