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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 서민 일자리 상주시 일자리 3,600개 창출

경북 상주시가 청년희망 일자리, 낙동강 신 일자리, 사회적ㆍ서비스 일자리, 친서민 일자리 등으로 모두 3,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최근 들어 상주지역에서는 취업자 수가 다소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낮아지는 등 고용여건이 다소 개선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여성 등의 취업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책으로 친서민 일자리를 1,500여 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을기업과 청년창업보육사업,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 취업능력 향상 직업훈련, 귀농 등으로 2,100여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문 취업상담원을 채용하는 한편 일자리 미스매칭 개선사업 등을 펼치기로 했다.



상주시는 그 동안 낙동강을 활용한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상주보, 낙단보, 낙동강생물자원관 등으로 낙동강 신 일자리 350개를 창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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