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관광공사-한국도자재단, '시너지 내자' 협력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이 융합행정을 통한 경기도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여행상품 개발과 중국ㆍ일본 등 외국관광객 유치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달 중 대만 유력 여행 관계자들을 경기도로 초청해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도자비엔날레, 이천 세라피아를 포함한 여행 상품 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오는 5월 열리는 ‘경기안산항공전’과 9월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공동 홍보, 공동 마케팅, 입장권 공동 판매 등 다양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양 기관은 지난 1일부터 각 기관 직원 1명씩을 교류 근무해 실질적으로 업무를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두 기관이 가진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 ‘윈 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