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DMZ 생태탐방로 안내표지판 조성사업에 1억원을 후원하고, 경기도는 DMZ 일원 생태탐방로 1개 노선을 '1사 1탐방로' 지정, 소속 임직원의 생태관광 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35만 여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는 웰빙 관련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공동 추진하고 있는 ‘DMZ 사회적책임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수원=윤종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