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국내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가 부산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코리아는 부산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사로 한국어스를 새롭게 선정하고 지방권까지 영업망을 확대하게 됐다. 부산 전시장은 양재, 성수에 이은 스마트코리아의 3번째 전시장으로 해운대구 센텀 지역에 위치해 있다.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이 접근하는 지역인만큼 스마트의 독특함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221m²(약 66평)의 복층 구조로, 1층에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2층에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및 각종 편의 시설이 마련돼있다.
스마트 단독 서비스센터도 함께 오픈한다. 연면적 727m²(약 220평) 규모에 3개의 워크베이와 휠 얼라이먼트, 판금 및 도장 설비 등을 갖췄다. 약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과 9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을 확보해 모든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A/S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포토 이벤트도 선보인다. 전시장 방문 후 스마트 포투와 함께 사진을 찍어 한국어스 홈페이지(www.smartaa.kr) 게시판에 게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10만원에서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시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마트 텀블러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인석 스마트코리아 대표는 “부산 전시장 오픈은 경남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영업 네트워크 확장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스마트의 우수한 장점을 알리기 위해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높은 퀄리티의 A/S망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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