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32km 떨어진 발할라 지역의 철도 건널목에서 일어났으며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과 열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숨졌다고 메트로 당국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충돌로 지프 체로키 차량과 열차 앞쪽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 대변인이 덧붙였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700명을 넘는 승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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