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리스'의 시즌2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소녀시대 멤버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소녀시대 멤버 중 한명이 중요한 역할로 드라마에 특별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의 어떤 멤버가 어떤 역할로 들어가는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아이리스'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특별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소녀시대는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가 이번 드라마의 OST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아테나가 만나면 최강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될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장대한 스케일과 볼거리를 제공, 스타일리시한 첩보 요원의 모습을 그릴 전망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추적] 칼럼·연재기사 전체보기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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