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8일 오후1시 송파ㆍ강동 관내 경로당에 노인들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구급약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송파ㆍ강동 지역 경로당 229개소에 진통제ㆍ소화제ㆍ소염제ㆍ소독약 등 약 1,700만여원 상당의 의약품이 제공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인근지역 경로당에 구급상비약을 무료로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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