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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디지털 독도대사 1기 발대

중고생ㆍ대학생 150명 유튜브서 활약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31일 경상북도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제1기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을 열었다.

중고생과 대학생 150명으로 구성된 독도대사들은 오는 8월30일까지 한달 동안 유튜브에서 독도와 동해를 다케시마와 일본해로 표기한 동영상을 찾아내 바로잡고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영상자료를 전파하는 활동을 펼친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독도대사들은 ‘청소년 디지털 외교관’ 500명, ‘청소년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500명과 함께 한국을 바로 알리고 일본의 독도 야욕에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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