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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동대(총장 김영길∙사진)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주에서 실시한 변호사시험에 이 학교 국제법률대학원 졸업생 11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워싱턴DC 변호사 시험에 응시한 13명 가운데 10명이 합격해 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52%다.
한동대는 올 2월 워싱턴DC 변호사시험 합격자 22명을 포함해 올해만 워싱턴DC에서 32명의 변호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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