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벌어진 로체스터와의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4대2 승)에 선발 등판, 3⅓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평균자책점도 5.76에서 5.51로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어깨에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윤석민은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호투하면서 메이저리그 승격 기대를 되살렸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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