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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동탄 메타폴리스 청약결과 관심
입력2007-06-03 16:14:06
수정
2007.06.03 16:14:06
고양 탄현 임광진흥도 4일 청약
분당급 신도시로 화성 동탄 2신도시가 확정된 직후 분양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청약접수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6곳, 당첨자 발표 5곳, 계약 9곳 등이 예정돼 있다.
가장 주목받는 단지는 기존 동탄 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초고층 주상복합 ‘메타폴리스’다. 동탄 2신도시에 쏠렸던 관심을 감안하면 높은 청약열기가 예상되지만 청약자들이 평당 1,400만원대 분양가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관건이다. 정부가 바로 옆 동탄 2신도시의 분양가를 평당 800만원대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꼬마 메타폴리스’로 불리는 동탄의 ‘위버폴리스’ 역시 메타폴리스와 청약일정이 같고 동시에 청약할 수 있어 비슷한 접수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메타폴리스를 제외하고 수도권에서는 고양시 탄현동의 임광진흥(905가구)이 가장 큰 규모다. 일산ㆍ파주 신도시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가 좋다. 분양가는 평형별로 평당 890만~1,300만원 선이다. 평택시 비전동에서 분양에 나서는 ‘경남아너스빌’도 903가구의 대단지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오류동의 ‘서해 그랑블’ 67가구가 유일한 분양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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