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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직접 전한 장윤정 결혼식 풍경은?..축하행렬 이어져



가수 장윤정(33)과 아나운서 도경완(31)이 28일 오후 1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렸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익히 알려진 장윤정의 결혼식에는 친인척과 동료 연예인 등 900 여명의 하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객으로 송해, 남진, 현숙, 설운도 등 원로가수들이 총 출동했고 강호동, 김종국, 박경림, 김종민, 신지를 비롯해 박현빈, 윙크 등 연예계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둘의 결혼을 축복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식을 찾은 스타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가수 신지(@jidaeng81)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WinkSeung) 역시 “신부대기실에서 윤정언니랑~~♥ 언니 진짜 추카드려용 짱짱짱~~~!!!”이라는 게시글과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순백에 드레스를 입은 장윤정과 초록색 블라우스를 맞춰 입은 윙크 자매가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늘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6일간 피지로 신혼여행을 떠나 둘만의 오붓한 휴식을 즐긴 후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신지, 윙크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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