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각종 규제가 중첩된 대표적인 규제지역이었으나 경기도의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2013년 공장증설이 가능하게 됐다.
이기우 부지사는 이날 SK하이닉스 통합방제센터에서 공장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기업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 부지사는 SK하이닉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하며 “특별대책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상황을 고려해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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