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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선수들 고의로 김연아 '연습방해' 논란


日선수들 고의로 김연아 '연습방해' 논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세계 정상에 오른 ‘피겨 퀸’ 김연아(사진)에 대한 다른 선수들의 견제가 뜨거운 가운데 일본 선수들이 고의적으로 김연아의 연습 방해를 계속해 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SBS는 14일 김연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연아가 최근 대회마다 연습시간에 다른 선수의 방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연아가 점프를 시도 하려는 순간 진로를 막는 일본 선수들이 나타나 부딪힐 뻔한 아찔한 순간이 TV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연습시간에 점프를 시도하는 선수의 진로는 피해주는 게 예의지만 유독 김연아의 진로에는 다른 선수가 끼어 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습을 방해하는 선수가 항상 일본 선수들이었다는 점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SBS의 보도 영상 뿐만 아니라 방송사들이 찍은 각종 대회 직전의 공개 연습 장면과 팬들이 현장에서 직접 찍은 영상들에서 김연아가 진로를 방해 받는 장면을 편집해 포털 사이트, 블로그, 피겨 커뮤니티 등에 올리고 있다. 동영상에는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나카노 유카리 등 일본 유명 선수들이 김연아가 점프를 시도하는 순간 나타나 몇 차례 부딪힐 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영상들을 통해 김연아가 그 동안 얼마나 심한 견제와 방해를 받아왔는지 알 수 있어 네티즌들은 부상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며 일본 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열렸던 4대륙선수권대회 때 일본 선수들의 방해가 특히 심했다고 고백했다. 오서 코치는 한 일본선수가 김연아의 점프 진로에서만 배회하고 있다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이에 대해 “거기에 밀리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서 진다면 경기에도 약간의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대처 방법을 찾고 있다”며 정면돌파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시사기사 ◀◀◀ ▶ 알짜단지만 쏙쏙 고르는 '동시분양' 부활 ▶ 月350만원 수입 30대 미혼 男자금 운용 어떻게… ▶ 노후 대비해 상가건물 구입하려는데··· ▶ 올해 양도세·소득공제 이렇게 바뀐다 ▶ 공무원도 '기업형 연봉제' ▶ 불황에도 200억 벌어들인 그 기업의 비결 ▶ 멈춰버린 '동북아타워' ▶ '연10% 금리' 저축보험 나온다 ▶ 내 아이 '재테크 수재' 만들려면 이렇게… ▶ 세계 최대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 '위풍당당' ▶ STX조선, 6,500톤급 선박블록 해상탑재 '세계 최초' ▶ 삼성전자 '魔의 54만원 박스권' 돌파하나 ▶ 덕이지구 '웃돈 마케팅'으로 계약 봇물 ▶ 원ㆍ엔 환율 뛰더니 강남권에 '알짜 특수' ▶▶▶ 자동차기사 ◀◀◀ ▶ 아반떼 하이브리드 1,800만원대 ▶ "판매부진 씻자" 수입차 업체도 파격 판매 조건 가세 ▶ 신형 에쿠스 고객들 "기왕이면 최고급으로" ▶ 저탄소車 자동주행제어장치 개발 ▶▶▶ 연예기사 ◀◀◀ ▶ 日선수들 고의로 김연아 '연습방해' 논란 ▶ 故 장자연 문건 공개 파문… 술시중·성상납 사실일까 ▶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 "백지영 노래 듣고 눈물" ▶ '13일의 금요일' 마이클 베이 속편 제작 확정 ▶ 캄보디아 여성그룹 '노바디' 불법 동영상 화제 ▶ 이혁수-김민지, 생애 첫 스크린 도전 ▶ '꽃남' 이민호, 디지털 싱글 준비 '기대 폭발' ▶ "이영자 몸매가 두근두근 거리니"… 소녀시대 수영 막말논란 ▶ 임창정 "가수활동 말리던 아내도 노래 듣더니 감동"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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