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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오리 친구


An American tourist was lunching in a restaurant in China where the specialty was duck. The waiter explained each dish as he brought it to the table. "This is the breast of the duck; this is the leg of the duck; this is the wing of the duck," etc.

Then came the dish that the American knew was chicken. He waited for the explanation. Silence. "Well?" he finally asked, "What's this?" The waiter replied, "It's a friend of duck."

중국을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이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웨이터는 요리를 테이블에 놓을 때마다 설명을 했다. "이것은 오리 가슴 부위입니다; 이건 오리 다리 부위입니다; 여기 오리 날개가 나왔습니다"하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그가 딱 보기에도 닭으로 보이는 음식이 나왔다. 미국인은 설명을 기다렸지만 웨이터는 아무 말이 없었다. "자, 이건 뭐죠?" 그가 마침내 묻자 웨이터가 답했다. "오리 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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