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평생학습’은 지역 내 재능기부 활동가를 양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부응하고자 기획된 오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학습 과정은 동화구연·손유희지도자, 웃음코칭상담사·레크리에이션 지도자, 푸드아트심리상담사·방과후아동지도사 등 3개 과정이고 총 140명이 참여해 134명이 수료를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습 참여인원 140명 중 134명, 95% 이상이 수료해 평생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오산시가 지난 10월 시민참여학교 사업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 했고, 내년도에는 평생교육도시를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