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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왼쪽) 한국씨티은행장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오늘 행장님은 요리사' 행사를 열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 행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한국씨티가 출시한 '쑥쑥 자라는 콩나물통장' 수신액 3,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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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씨티은행장 "오늘은 내가 요리사"
입력2013-06-18 18:02:48
수정
2013.06.18 18:02:48
이호재 기자
하영구(왼쪽) 한국씨티은행장이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오늘 행장님은 요리사' 행사를 열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 행장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한국씨티가 출시한 '쑥쑥 자라는 콩나물통장' 수신액 3,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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