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신규 인프라 건설에 약 34조원 투입키로

둔화하는 경기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베이징 제 3공항, 도로 등 짓기로

중국 정부가 경기를 살리기 위해 베이징의 제 3공항 등 신규 기반시설 건설에 1,920억 위안(한화 약 34조72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15일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경제계획 당국이 도로, 공항 등의 건설에 이 같은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안에 따라 도로 다섯 곳이 중국 남부와 중부지역, 광시, 광동, 스촨 지역에 지어진다. 아울러 800억 위안이 투입돼 베이징에 제 3공항도 건설된다.



이번 투자계획은 둔화하는 경제를 떠받쳐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