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 대통령 “교육은 4대 개혁 중 핵심과제”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우리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역시 교육분야 혁신에 열과 성을 기울여야 한다”며 “교육이야 말로 4대 개혁 중 핵심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행복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 잠재력을 맘껏 펼치도록 교실을 행복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학벌, 스펙 등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학벌중심 사회에서 개인 능력에 따라 성과 거두는 능력중심 사회로 빨리 바꿔야 한다”며 “직무능력표준을 채용단계부터 확산시키고 공공기관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해 “올해는 신 기후체제가 출범하는 중요한 해”라면서 “온실가스 감축 등 국제사회에 약속한 부분을 잘 이행하면서 생활환경을 바꾸고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들은 이것을 통해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특히 환경을 규제의 대상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을 이용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새로운 원천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전기차, 제로에너지 빌딩, 친환경에너지 타운 등 역점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