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예련, 하지원과 연기 대결

'칠광구' 주연급 배역 캐스팅 '투톱' 이뤄


배우 차예련이 영화 <칠광구>(감독 김지훈ㆍ제작 JK필름)에서 하지원과 투톱을 이룬다. 차예련은 최근 <칠광구>의 주연급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2008년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컴백이다. 극중 유전 시추선의 연구원으로 등장하는 차예련은 기존 이미지를 벗고 지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차예련과 하지원의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칠광구>에 등장하는 여배우의 단 두 명. 때문에 일찌감치 주연으로 발탁된 하지원과 후발 주자인 차예련의 연기 대결은 불가피하다. <칠광구>의 관계자는 "<칠광구>는 시추선에 타고 있는 등장 인물들이 출연진의 전부다. 모든 이야기가 한정된 공간 안에서 진행되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력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칠광구>는 유전인 제7광구를 탐사하는 시추선의 탑승자들이 심해 괴생명체를 상대로 벌이는 사투를 그린 괴수 액션영화다. 약 100억원을 투입해 3D로 제작된다. 하지원과 차예련 외에 배우 오지호 안성기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6월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