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엽)은 오는 7월8일부터 16일까 지 8박9일간 중국 베이징과 쓰촨성 등을 방문해 각종 강연회와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할 '한국 청소년 대표단' 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류재단은 이날부터 5월9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5월26일에 최종 합격자 85명을 선발해 총 100명의 대표단을 구성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신청서·자기소개서·참 가활동계획서 등)와 2차 면접심사(인성 및 언어, 특기 등)로 이뤄진다. 또 항공료와 중국내 체류비용은 주최 측에서 전액 부담하며 참가자는 소정의 참가비(20만원)와 비자발급비(약 4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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