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상곤, 학교폭력 살태 파악 지시


김상곤(사진) 경기도교육감이 학생 간 폭행문제에 대한 철저한 실태 파악과 관리를 강력하게 지시했다. 김 교육감은 26일 주간업무보고 자리에서 "최근 교과부에서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실태파악을 철저히 해 상황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은 신체 폭행 1,299건, 협박 74건, 금품 갈취 213건, 집단 따돌림 72건 등 모두 2,014건이다. 이는 지난 2009년의 학교폭력 1,308건에 비해 무려 54.1% 급증한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