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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김지훈 '핑크빛 열애설' 적극 부인


구혜선-김지훈 '핑크빛 열애설' 적극 부인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F4의 여인 구혜선(왼쪽)과 탤런트 김지훈(오른쪽)의 열애 보도에 대해 양측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3일 오전 한 스포츠지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안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구혜선은 배려심 깊고 남자다운 김지훈의 모습에, 김지훈은 솔직하면서도 소탈한 구혜선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김지훈이 출연한 KBS2TV ‘연애결혼’ 종영 직후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압구정동과 청담동 주변 식당이나 극장 등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11월 중순, 각각 드라마와 MC로 스케줄이 빡빡해지면서 주로 휴대전화를 통해 애틋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열애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혜선과 김지훈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만큼 오랜 친분을 쌓아왔다”며 지난해 처음 만났다는 열애설 보도에 반박했다. 또 “두 사람은 오랜 친분만큼 허물 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다. 구혜선이 최근 뉴에이지 앨범 작업을 하면서 절친한 연예계 동료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김지훈도 포함된다”며 “이 작업 때문에 예전보다 자주 만나 열애설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지훈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인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KBS2TV ‘꽃보다 남자’에서 여주인공 금잔디로 출연 중이며 지난 2일 방송된 9회 방송이 29.7%(TNS미디어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꽃남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훈은 KBS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MC로 활약중이다. ▶▶▶ 연예기사 ◀◀◀ ▶ 조재현 "발은 한 뼘 뒤로, 가슴은 골인 지점을 향해…" ▶ '꽃남' 김범 접촉사고로 허리통증 호소 ▶ 빅뱅 탑이 '꽃보다 남자' 제5의 멤버? ▶ 복귀 앞둔 명세빈, 드라마 돌연 하차 ▶ 권상우 '무릎팍도사'서 연애·결혼 스토리 전격 공개 ▶ 손예진 '가슴 드러난' 합성사진 논란 ▶ 김종진, 키스신으로 '꽃보다 남자' 신고식 ▶ '꽃남' 구혜선- 이민호 첫 키스…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 ▶ 김혜연 "1박2일 덕에 집 한 채 장만"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인기기사 ◀◀◀ ▶ 155兆 '유전 개발' 브라질 특수 온다 ▶ 쏘나타 신형 'YF' 출시 앞당긴다 ▶ "타이어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 "2월에는 몰빵 말고 이런 주식 사세요" ▶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 ▶ 강호순, 속으로는 상당히 떨고 있다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간할 것" ▶ 분당·용인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 ▶ 판교 당첨 커트라인 60점 '훌쩍' ▶ 민간 중대형 입주전 전매 가능 ▶ 차세대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 ▶ '야누스 엔화 대출'에 아우성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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