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박사는 포유류 뇌의 시냅스 연결망을 지도화하는 등 뇌 기능 연구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박사는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외상외과 분야의 개척자이고, 이씨는 국악과 소리를 바탕으로 동서양을 넘나드는 창조적 음악활동을 해왔다.
수상자는 상금 각 5,000만원과 상패ㆍ메달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4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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