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준 고려대 교수(사진)가 한국정보과학회(KISE)가 선정하는‘제13회 가헌학술상’을 받는다. 고려대 미래네트워크최적화기술사업단(FNOT)사업단장 및 미래네트워크연구소(FNC) 연구소장을 역임한 이교수는 네트워크 최적화 이론, 협력인지 네트워크, 이동통신 프로토콜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가헌학술상은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의 후원으로 정보과학 분야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은 교수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25~26일 서울대에서 열리는 한국정보과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에서 개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