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작년 10월28일∼11월10일 소비자 1,000 명에게 주로 이용하는 쇼핑장소를 설문한 결과, 대형마트(65%)가 가장 많았고 기업형 슈퍼마켓(11%), 개인 중대형 슈퍼마켓(8%), 편의점(3%)이 뒤를 이었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전년 동기간 응답률과 비교하면 대형마트는 2%포인트 감소한 반면, 기업형 슈퍼마켓, 개인 중대형 슈퍼마켓, 편의점은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1%포인트 증가했다.
식료품 구매율은 전년보다 2%포인트 감소했지만 냉장·냉동식품 등 간편식은 6%포인트 증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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