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은 20일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책임에 근거한 자율경영 구조의 정착과 공기업의 윤리성 제고를 위해 비상임이사제를 도입, 방송계 등 6인의 분야별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달 16일부터 2010년 3월 15일까지이다. 다음은 분야별 비상임이사 명단. ▦방송계 김강정(64) 우석대 신방과 교수 ▦광고계 최주호(67) 광고자율심의기구 제3위원장 ▦학계 김무곤(46) 동국대 신방과 교수 ▦시민,소비자단체 김동민(52) 한일장신대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법률 이현범(56) 법무법인 세계종합 변호사 ▦경영관련 이연택(50)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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