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휘부(가운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과 최종삼(왼쪽) SO협의회장, 최종천(오른쪽) PP협의회장이 13일 서울 충정로 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프로그램 사용료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케이블업계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게 배분되는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난해보다 4%, 오는 2015년에는 전년 대비 4%를 각각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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