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은 보고서에서 "단기적으로 가격억제효과가 크겠지만 규제기한이 길어지면 부동산가격 폭락도 우려된다"며 "부동산세를 도입할 경우 시장의 반발이 커 당장 도입할 지 여부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신문은 "중국이 현재 금융완화 등을 통해 부동산 가격이 다시금 반등하고 있다"며 "정부는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지만 시장의 저항이 거센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