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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시설인 인천광역시 향진원에서 ‘산타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열사 및 벤츠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30여명의 임직원들이 1일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같이 했다. 벤츠의 관계자는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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