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화군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2010-12-23 11:43:10
수정
2010.12.23 11:43:10
인천시 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의 돼지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돼지 890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중 1마리의 콧등에서 구제역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수포가 발견됐다.
해당 농장은 지난 22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돼지농장에서 15㎞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인천시 방역본부 관계자는 “검역관을 현장에 파견해 시료를 채취하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면 24일 오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