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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헌법안 국민투표 개표돌입


이라크 주권정부의 토대가 될 헌법 확정을 위한 국민투표가 15일(현지시간) 이라크 전역에서 실시됐다. 이날 투표는 큰 사고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마무리됐으며 투표율은 약 61%로 밝혀졌고, 투표결과는 오는 20일쯤 나올 예정이다.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지역인 아르빌의 선관위 관계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아르빌=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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