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공식판매사인 아우토플라츠가 이주하 신아주그룹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장은 국토연구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거쳐 2000년 신아주그룹에 합류해 중고차사업 등을 총괄해왔다. 전국에 8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갖춘 아우토플라츠는 총 9개의 폭스바겐 판매사 중에서도 3위권에 드는 판매사로, 내달 1일 판교에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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