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번 실험은 미사일 성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정 국가를 겨냥한 것은 아닌 만큼 북한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난 달 초 ICBM 발사 실험을 계획했으나 북한이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자 ICBM 실험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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