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원더걸스 "일급비밀인데…" 전세계 팬들과 채팅

내달 16일 앨범 발매 앞두고 "신곡 굉장한 노래 준비돼 있다" 자신감


그룹 원더걸스가 18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미국 동영상사이트 유스트림(USTREAM)과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원더걸스는 웹 채팅을 통해 5월 16일 공개될 새 앨범과 6월 진행될 전미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예은은 "신곡에 대해서는 일급비밀이다. 하지만 정말 굉장한 노래라 기대해도 좋다. 신곡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노래뿐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면서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웹 채팅에는 중국 대만 베트남 브라질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팬 600여 명이 참석했다. 원더걸스는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이끌어 갔다. 또한 <디스 타임>을 중국어로 멋지게 소화하기도 했다. 팬들은 원더걸스의 근황과 새 멤버 혜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혜림은 멤버의 중간 자리에 서서 팬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다. 혜림은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중국어권 팬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원더걸스는 현재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앨범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버전이 수록된다. <노바디(Nobody)> <소핫(So hot)> <텔미(Tell me)>의 영어 버전도 수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