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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조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6일 오전 광주버스터미널과 양동시장 상가 등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판촉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판촉행사는 이재영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과 조장협의회 정상 회장을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기아차를 홍보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미리 준비한 기아차 홍보물과 물티슈, 볼펜 등 판촉물을 나눠주며 기아차를 홍보하고 장거리 운전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차량관리 요령 등에 대해서도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들은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이곳에서 생산하는 스포티지R, 올 뉴 쏘울, 올 뉴 카렌스, 봉고트럭을 비롯해 최근 기아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올 뉴 카니발과 올 뉴 쏘렌토에 대해서도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기를 호소했다.
이날 판촉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양동시장과 복개상가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차례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등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시민들에게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의 차량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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