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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무바라크는 사라졌지만…" 外


▲"무바라크는 사라졌지만 정권은 살아있다."-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ElBaradei), 무바라크 정권은 미디어가 나팔수역할을 하는 한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집트 민중은 더 이상 과거의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다문화 사회는 진행 중입니다."-나경원 한나라당 의원(@Nakw), 강원도 횡성농협이 다문화가정에 진행한 무료개명사업에서 '나경원'으로 개명 신청한 필리핀 귀화인을 만났다면서. 다문화 사회에 대한 우리의 의식과 제도 개선이 속도를 내야 한다고. ▲"고급 SW인력양성에 우리경제의 미래가 달렸다."-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ChoHyunJung), 자동차ㆍ비행기 등 주요 제품의 제작비 중 소프트웨어(SW) 비중이 10년 전에 비해 수십배씩 늘고 있다면서. 고급 SW 개발자 몇 명은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아는 것과 본 것은 많지만 자기 생각은 없는 게 아닐까."-소설가 은희경(@silvertale),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아깝다면서 버스나 전철에서 뭔가를 보거나 듣는다면서. 생각이 없어 불안하니 보고 또 듣기 바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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