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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유재천)은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4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총 12억 원 규모의 언론지원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LG상남언론재단은 최근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언론 발전과 언론인 양성을 위한 지원은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전체 지원사업 규모를 예년 수준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출판 사업의 하나로 ‘6ㆍ25 전쟁 기간 4대 신문 영인본’을 올해 안에 발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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