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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추모 공연 1월 4일부터 열려
입력2008-12-28 17:37:49
수정
2008.12.28 17:37:49
강동효 기자
故 김광석 추모 공연 1월 4일부터 열려
강동효 기자 kdhyo@sed.co.kr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주옥 같은 음악을 남기고 지난 1996년 세상을 떠난 가수 김광석을 추모하기 위해 선후배 음악가들이 모였다. 생전에 김광석과 절친했던 동료 가수 박학기ㆍ한동준을 비롯해 이적, 이은미, 밴드 ‘크라잉넛’ 등이 모여 내년 1월 4~6일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추모 공연을 연다.
올 초에 열렸던 추모 콘서트에선 김광석의 음악으로 레퍼토리를 꾸린 반면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들이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연출은 ‘서른 즈음에’를 작사ㆍ작곡한 강승원이 맡는다. 학전 블루는 김광석이 라이브 콘서트 1,000회를 맞은 장소로 올 1월에는 통기타를 연주하는 김광석의 노래비가 세워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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