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브리시티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클라크는 오피서훈장(OBE)을 받는다. 클라크는 1967년 당시 44세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로베르토 데 빈센조(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나이 많은 우승자로 기록됐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6월 US오픈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 기록(16언더파 268타)으로 정상에 올라 멤버훈장(MBE)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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