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자산 온라인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온비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온비드’에서는 공매정보 검색부터 입찰까지 가능하다. 보안체계도 강화했다는 게 캠코 측 설명이다.
온비드는 2002년 구축 이후 누적 거래금액만 21조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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