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평균치인 53.6보다는 낮지만 지수가 50이상이면 경기 확장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수치는 중국의 경제의 성장 속도가 지난 분기에 가장 둔화된 후 3년만에 다시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통신은 분석했다.
한편 중국의 지난 1ㆍ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8.1%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 가장 낮은 수치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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