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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도 임원 연봉 반납해 일자리 창출
입력2009-03-08 21:19:42
수정
2009.03.08 21:19:42
군인공제회가 8일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달부터 1년간 임원 및 산하 사업체 사장 연봉의 10%와 본부장 연봉 5%를 각각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년간 반납 액수는 모두 2억8,000만여원으로 이 돈은 군인과 군무원 등으로 구성된 회원의 대학생 자녀 50여명에게 최대 6개월간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연봉 반납 운동에 참여하는 임원은 양원모 군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7명, 본부장급 29명과 ㈜대한토지신탁ㆍ㈜한국캐피탈ㆍ㈜덕평관광개발ㆍ㈜용산대행 등 4개 법인체 사장, 그리고 직영 사업체인 대양산업, 대신기업, 제일식품, 공우ENC, 군인공제회 C&C, 고려물류, 문학터널, 국우터널, 용마터널 등 9개 회사 사장이다.
군인공제회는 이달 중순 홈페이지(www.mmaa.or.kr)에 아르바이트 모집을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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