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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새 채널명 '니켈로디언'으로
입력2010-03-08 16:32:09
수정
2010.03.08 16:32:09
어린이방송 전문 채널 '닉'이 10일부터 '니켈로디언(Nickelodeon)'으로 명칭이 바뀐다.
MTV네트웍스코리아(대표이사 남석희)는 어린이 채널'닉'의 채널명을 변경하고 온오프라인, 모바일, 캐릭터 라인센싱 등 전 사업분야에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채널인 니켈로디언은 2005년 11월 국내에 처음 들어오면서 비영어권 국가라는 언어 환경을 고려해 친근하고 쉬운 '닉'으로 줄여 채널 사업을 시작했으나 미국 본사의 2010년 글로벌 단일 브랜드 전략에 힘입어 이같이 변경하게 됐다고 MTV네트웍스 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니켈로디언을 통해 국내에 운영하는 사업은 케이블 채널 방송, 인터넷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터보닉' 그리고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프로그램 판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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