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어선, 일본서 또 나포

지난 2일 이어 두번째…중국인 7명 탑승

중국 어선이 지난 2일에 이어 또 다시 일본 해경에 나포됐다.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어선 1척은 일본 나가사키 부근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일본 해경에 나포됐다. 후쿠오카에 있는 중국 총 영사관은 “이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서 조업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배에 탄 선원 7명은 전원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본 해경은 지난 2일 오키나와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충양푸 F8319'호(약 100t)의 중국인 선장 창룽씨를 체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