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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국문 변역본 공개…국민의견 접수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문본 초안을 공개하고 국민의견 접수에 들어간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6시에 한·중FTA 국문본 초안을 FTA홈페이지(www.fta.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 기간은 다음 달 13일 까지다.

이번 국문본 공개와 국민의견 접수는 한·중FTA의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지난달 가서명 때 공개된 영문본을 기초로 한 한글 번역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는 공개기간에 접수한 국민의견을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협의해 반영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된 국문본은 한·중FTA 정식서명 이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는 상반기 내 정식서명을 진행하고 연내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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